공모주란
비상장 주식을 사려는 사람을 공개 모집 하는것이다.
코스피나 코스닥에 등재되지 않은 비상장 주식이 상장을 하기 위해서는
ipo를 거쳐 상장된다
ipo심사과정은
사전준비 -> 상장 예비심사, 일반 공모, 상장, 매매 개시의 네단계이다 .
처음으로 ipo 작업을 도와줄 증권사를 대표주간사로 선정하고
2. 증권을 어떤 형태로 모집할지 정하는 사전단계
3.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4. 일반공모에 나선다.
공모주는 기업과 주간사가 기업설명회를 열어 투자수요를 예측하고 공모가를 결정하는 과정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배정, 증시에 상장해 본격적으로 거래시작
공모주 배정은 청약경쟁률에 따라 달라진다. 경쟁율이 5:1 이라면 5주를 청약한 사람은 1주밖에 못 받는다.
투자자는 주식을 상장후 적당한 시기에 팔아 현금화 할수 있다.
이번 공모주를 정말 핫하고 뜨겁게 달군 종목이 SK바이오팜이 아닐까 한다.
SK바이오팜, 공모 청약에 31조원 몰려…역대 최대
24일 대표주관사 NH투자증권은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SK바이오팜 일반 공모청약에 청약증거금이 30조99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IPO 사상 최대 금액이다.
최종 청약 경쟁률은 323.03대 1를 기록했다.
SK바이오팜은 이날 공모 청약을 마친 뒤 내달 2일 코스피 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범위인 4만4100원에서 9만8000원 범위에서 결정되고 시초가에서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첫날 종가는 3만870원에서 12만7400원 사이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기사원문: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6/648530/
이처럼 sk바이오팜은 공모주를 모르던 사람들도 관심을 갖게 했다
이후 sk바이오팜의 주식은
49,000원 공모가였던 SK바이오팜은 7월2일 상장 첫날 따상 공모가의 상한가의 또 한번의 상한가를 기록하여
127,000원에 시작이 되었으며 떨어지지 않았고 3~4일만에 최고가인 269,500원이 올랐다
공모주를 하는 이유는 이와같이 공모가보다 주식 상장을 하고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함이지만
반대로 공모가보다 떨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래서 투자는 항상 신중히 해야한다.
이번 9월1일에 SK바이오팜을 이어 대어라고 손꼽히는 카카오게임즈가 상장을 앞두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대표게임은 베틀그라운드가 있다.
'대박 예약' 카카오게임즈, 청약 공부하는 투자자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달 11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6, 27일 양일간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9월 1, 2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 나선다. 공모가 밴드는 2만~2만4000원이다.
카카오게임즈 공모 주식수는 1600만주(신주)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공모가가 2만4000원으로 결정된다면, 삼성증권 일반투자자로 청약한도 50%를 적용받을 경우 1억8000만원으로 최대 1만5000주를 청약할 수 있다. 경쟁률이 1000대 1을 넘어서면 1억8000만원으로 받을 수 있는 주식 수는 15주다. 1억을 넣어도 10주도 못받을 수도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주가 과열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공모가가 2만4000원에 확정되면 올해 예상 수익률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3.4배 수준이다. 현재 게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의 PER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24배다. 이른바 '따상'(공모가 2배 시초가 형성 후 상장 첫날 상한가)을 기록할 경우 카카오게임즈의 PER은 엔씨소프트를 훌쩍 넘어서게 된다.
기사원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0824500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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